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이즈치에 살면서 성장해온 청년 스레이. 높은 영응력을 타고난 스레이는 이즈치 외의 세계에 존재하는 오염에서 태어난 마물인 빙마의 표적이 되기 쉬운 체질이었기 때문에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살아왔다. 마을 주민은 빙마가 무서운 존재라고 스레이에게 자주 말했으며, 스레이도 규칙을 깰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왔다. 이즈치는 바깥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는, 흔히 말하는 [[성역]]이라 할 수 있는 장소였다. 이런 토지에서 스레이가 할 수 있는 놀이라곤 『천유견문록(天遺見聞録)』을 읽는 것과, 마을 가까이에 있는 고대유적을 탐색하는 것뿐이었다. 스레이는 유적을 자주 방문하면서 고대에 있었던 일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천유견문록에 실려 있던 『'''태고시대에는 인간이 천족을 지각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함께 생활해왔다'''』는 전승이 결코 몽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유적에서 무언가를 찾아낼 때마다 고대세계를 상상하는 것이 스레이의 일상이 되어갔다. 그런 어느날, 스레이는 유적 붕괴에 휘말려 지하로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지하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 명의 소녀를 발견한다. 그녀는 스레이처럼 붕괴에 휘말린 듯했다.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진 않아 금방 정신을 차렸지만 들고있던 짐을 전부 잃어버리고 탈출할 방법도 전혀 모르는 듯했다. 스레이는 일단 같이 마을로 돌아가지 않겠냐고 제안한 후 함께 유적을 탈출했다. 어떻게든 이즈치로 돌아온 스레이. 처음엔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소녀도 스레이의 마음 씀씀이를 보고선 점점 긴장을 푸는 듯했다. 긴장을 푼 그녀는 자신이 유적을 방문한 이유와 십수년 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인간의 지혜론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인 '''[[알리샤 디프다|알리샤]]'''를 스레이에게 알려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